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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기 연습

포스팅을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관리를 못하죠?
블로깅할 시간이 없었나?
아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나봅니다. 한동안 방치해둔 게 미안해서 몇자 끄적거려봅니다.

매주마다 하는 레귤러 프로그램은  10여년 만에 다시 만들어보는 것이라 버벅거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만들던 프로그램은 한달 정도의 단위로 제작하는 방식이었거든요.



요즘은 너무도 똑 떨어지게 스케쥴이 정해져있어서,
월요일 촬영, 화요일 작전회의, 수요일 밤샘 편집, 목요일 더빙 및 음악, 믹싱, 금요일 녹화, 토요일 아침까지 스튜디오 녹화분 편집 및 자막 작업..... 집에가면 다운...

곧 또 다른 프로그램을 런칭해야하는데 벌써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뭔가 사고를 치긴 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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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베히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