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함께 강능현 즉흥연주(어쿠스틱) 2012.2.21 산마이 2012. 2. 22. 09:57 거실 소파에 앉아 책을 들추고 조선 후기 불온한(?) 시인 이옥과 김려가 북한산을 주유하며 멋진 우정의 빛나는 현재를 '詩를 지어' 묶어놓는 대목을 막 통과하는데, 능현이가 차탁에 걸터앉더니 한판 두드려댑니다. 나도 이 순간을 아이폰으로 붙잡아 묶어놓았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산마이 노트 '아이들이랑 함께' Related Articles 딸아이와 함께 읽을거리 교복 입은 소희 강소희표 발렌타이 초코렛 소희 초등학교 졸업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