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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새로운 용어

<내가 만든 새로운 용어> IMBY : In My Back Yard


In My Back Yard



낫인마이빽야드 Nimby에서 N자를 빼보자.

지역 정체성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용어. 중앙집권과 지방 분권의 이분법이 아닌 널려 있는 중앙, 수평적이고, 포스트모던하며, 다양성을 편드는 용어.

내가 삶과 세상의 중심이고, 내가 사는 우리 동네가 중요합니다.

지역성이 '인천', '경기'라는 행정구역적 카테고리에 갇혀서 나에게 지역민이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이 구체적으로 펼쳐지는 생활의 공간이라는 개념입니다.

중앙집권적 가치체계의 그물망을 확 찢어버리는 실존적 개념
 
"내가 사는 바로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