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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방송사 만들기 오후만 있던 일요일, 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러 사무실에 나왔다가... 마치 생물처럼 스스로 거대해지는 그런 유기체같은 방송사를 꿈꿉니다. 시청자와 하나되는 방송...이라는 용어가 프로파겐다나 아지테이션이 아닌, 실제 그런 방송사. 시청자들이 뉴스를 접하고 느끼는 감정이 스스로 또다시 뉴스가 되는 그런 방송사. 뉴스와 프로그램을 소비하는 방식이 다시 프로그램이 되는 방송사. 뉴스와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내가 믿는 이들이 어떻게 그 뉴스와 정보를 곱씹어서 삼키는 지를 보여주는 방송사, 참여와 개방과 공유가 실현된, 뉴스와 정보와 사람찾아내기가 방송국 사람들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 스스로 뉴스의 가치를 정하고, 소팅하며, 전파하고, 종국에 방송국 사람들도 시청자의 자리로 내려와 순.. 더보기
<나한테는 새로운 용어> 매쉬업 Mash up `매쉬업(Mash up)'이란 인터넷 상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서로 다른 서비스와 기능을 합치고 응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예를 들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를 활용하여 맛집, 멋집, 주유소 가격정보, 허리케인 정보, 온천 정보, 범죄 통계와 같은 실용적인 것에서부터 UFO 목격 정보, 뉴욕의 영화 로케이션 정보 등 엔터테인먼트 적인 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매일 10여개가 탄생할만큼 활기를 띄고있다. 원래 음악용어인 매쉬업은 가수나 DJ가 2가지 곡을 조합하여 하나의 곡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인터넷 쪽에서 널리 회자되게 된 계기는 Paul Rademacher라는 사람이 구글의 지도 어플리케이션 코드를 해킹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