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능현이의 구월동 블루스



원경씨랑 술한잔 하는 날이면 능현이가 풍악을 울립니다.
얼마전까진 그냥 그랬는데 요즘은 꽤 들을만합니다.

중학교 일학년인데 어쩌다가 블루스에 삘이 꽂혔나모르지만 제법 느낌을 살려서 연주하네요.
더불어 술맛도 좋아집니다. ^^ 아들 뽐뿌했나요?

어? 근데 이거 모노로 나오네요.음...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모노가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