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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기 연습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가다

일요일에 담요랑 털옷 준비해서 아이들과 자라섬에 갔습니다.
오! 마이 타니아 마리아!
홀딱 넋이 나갈만큼 다채로운 스켓은 마치 악기같아서
피아노 소리와 거의 구분이 안될 정도였습니다.

저런분이 짓고 부르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굉장한 날입니다.

능현이 소희도 엄마 아빠와 함께 리듬을 타고 춤추며 밤늦게 놀았습니다.
능현이는 재즈가 이렇게 신나는 것이냐고 놀라워했습니다.



타니아 마리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