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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함께

기묘한 가족 ^^

아빠

엄마


아들





카프카에게 가족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며, 오히려 '가족'이란 유기체는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랑을 생산해낸다' 고 하네요.

흠, 그렇게 보면 그의 책, <변신>이 읽힙니다.


유기체로서의 '우리 가족'은 어떤 놈일까요?  
정말 저 잘되려고 사랑을 듬뿍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기기하고 묘묘한 우리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