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TV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포 시대공감' 생각 후배 싸이에 갔다가 르포 시대공감을 만들던 때, 함께 이 프로그램을 만들던 사람들과 함께 엠티가서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여기 퍼왔다. 거칠고, 편파적이었으며, 만들기도 너무 힘들었던 프로그램. 언론의 책임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책임한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문제 제기와 도발만 있고 대안 제시와 책임있는 추적은 늘 부족했던... 하지만, 어찌 보면 나를 낳은 10중 8할은 이 프로그램인 것 같다. 지금 나는, 그 때를 추억하거나 자랑하고자 함이 아니라 이라는 제목을 떠올리던 순간, 바로 그 처음처럼 의지를 다지고자 여기 기록을 남긴다. 다시 "르포 시대공감: 대우차노조..." 전영우(인천대 신방과 교수) 이 프로그램을 보고,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 분석적으로 글을 쓰고 싶지 않다. 그만큼 메시지가 강렬했다.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