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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기 연습

블로그를 다시 열다

 블로그를 연 것은
여기에 뭔가 적어서 남들이 보아 도움이 될만하거나 그렇지는 못하더라도 시간을 뺐는 짓은 아닌 어떤 짓을 하기 위함이었으니까,

그동안 아무것도 적지 못했다.

오늘은 특별히 플랭클린플래너에 블로그를 다시 열기로 약속한 날이기 때문에 다시 열긴 하되,
제대로 뭔가 적어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다시 열었으니, 이제 뭔가 짓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