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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련

카메라가 있는 조건하의 진실 카메라가 있는 조건하의 진실과 카메라가 없는 조건하의 진실 6mm카메라의 장점은 (Beta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치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출연자들이 편안하고 진솔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처음에는 물론 카메라를 인식한다. 슬쩍 카메라를 쳐다보기도 하고, 미소를 지을 때도 살짝 어색하다. 그러나 이내 인터뷰 당하고 있는다는 것을 잊는다. 아주 민감한 사람들이야 계속 걸리적거리겠지만, 속 깊은 이야기를 할 때나, 테잎을 반권 넘어 한권 씩 찍는 긴 인터뷰의 경우, 찍히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방송에 공개되지 말아야 할 이야기도 털어놓아, 찍는 사람이 속으로 쾌재를 부르게한다. 특히 휴먼물의 경우, 그리하여 마치 카메라가 없는 듯이 찍는 태도가 중요하게 된다. "그 .. 더보기
새 피가 필요해! 상상력의 비약에 의해 떠오르는 새로운 이미지들을 잡아 묶어 두는 법을 아는 유추의 힘을 구사하는 즐겁게 세상을 바꾸려는 새 피가 필요하다 ! 더보기
행복 2.0 행복 2.0 더보기
이게 프로그램이 될라나 <You> . . . .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당신! 입질이 오긴 왔는데, 이게 어떻게해야 프로그램이 될까요? 너/당신/Brand yourself 더보기
경인지역 새방송 창사준비위원회 새해 인사 방송사업자 선정시, 요건에 따라 사업자가 선정되면 보통 요식행위로, 자동으로 처리되었던 과 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미루어지고 있네요. 허가는 조만간 떨어진다고들 하지만, 하루 하루 힘들게 2년 넘게 버텨온, 아직 입사하지 못한 조합원들을 생각하면 피를 토할 일입니다. 마른 수건에서 다시 마지막 물을 짜내야겠습니다. 1월에 기어이 쫑을 내야겠습니다. 우리는 3년 가까운 세월의 모진 검증을 받았습니다.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하고 의연하게 굶으며 새방송을 준비하고 세웠습니다. 다른 직장으로 도망가지도, 가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히 직장 하나를 얻고, 잃고의 문제가 아닌 제 자신의 자존의 문제와, 살아가는 이유와, 살아가는 방식의 문제가 되어 버린 새방송 건설! 이제 한 카트가 남았으니, 마지막 .. 더보기
2007에 뜬다, 가상의 세계 <Second Life> 2007에 뜬다, 가상의 세계 인터넷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구현된 라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에 걸맞는 직관적인 인터넷 서비스 하나가 힘을 얻어가고 있군요. 바로 2007년에 유튜브 등의 서비스를 따돌리고 뜰 것이 확실한 입니다. 예전에도 이런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 망의 발달로 인해서 이제서야 버츄얼 리얼리티 월드의 아이디얼한 모습이 제대로 구현되나 봅니다. 최근 로이터 통신은 이곳에 특파원을 파견하기까지 했다는 군요. 하긴 온라인 부동산도 사고 팔고 하는 마당이니, 아바타 시민들의 정치적 요구도 생겨나고 민원이나 여론도 생겨나고 그러는게 당연한 일이겠죠. 우리도 여기에 가상의 캐랙터를 만들어 취재를 가면 어떨까요? PD 아파타, 기자 아파타가 가상세계의 사람들을 온라인상으로 인터뷰.. 더보기
PDF파일로 정리한 피터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피터드러커의 혁신이 일상적 단어가 되어버린 감이 없지 않죠?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세상에 조직과 일을 싱크로시키려다보니 그런가봅니다. 예전에도 혁신에 투신 해본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그 때 참으로 무모하고 무지했었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무언가 대상화하고, 개조의 대상으로 보고, 조금 고치면 쓸 수 있겠다 그런 생각하고...그러는 것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었는지, 온 몸으로 부끄러운 짓이었는지... 혁신은 자신이 아프게 시작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혁신 속에 있는 사람이 무엇보다 조직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서로 소통하고 확인한 연후에 아주 서서히 스며들어, 자신들도 미처 모르게 변화해가는 유기체 같은 변화, 그 유기체 속에서 자신이 간인지 콩팥인지 잊어버리고 그저.. 더보기
PDF 파일로 정리한 앨빈 토플러의 <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의 제목이 좀 재수없죠? 라니... 앨빈 토플러의 를 마인드맵 프로그램(Mind Manager)을 이용하여 요약, 정리하고 PDF파일로 구었습니다. 파일은 두가지다 올려 놓습니다. (Mind Manager파일, PDF파일) 이렇게 해 놓으니 10여분만에 한번 다시 읽는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 파일을 열어보시면 깨알같은 글씨들이 잘 안 보일 것입니다. 꼭 아크로벳리더 프로그램에서 800% 이상 키워서 읽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확대해도 글자가 깨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처음엔 다분히 의심하면서 읽었고, 여전히 신자유주의를 경계하는 관점에서는 미국적 가치관의 일반화가 아닐까하는 생각 등등 몇가지 풀어야할 마음의 숙제를 준 것은 분명합니다만, 빛의 속도로 .. 더보기
<보고서> Web 기반형 제작시스템 제안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보고서> 정보지도로 완성되는 지역정보 프로그램 <신만보지그재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